글로벌 옥외광고 시장 겨냥한 큐브 OOH, 자체 광고 솔루션 플랫폼 ‘사이드킥’ 공개
글로벌 옥외광고 전문기업 Qube OOH가 글로벌 OOH 광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자체 기술 플랫폼 ‘사이드킥(SidekiQ)’을 공개했다. 데이터 기반 기획과 글로벌 OOH 전문성을 결합해 복잡한 국제 옥외광고 집행 구조를 단순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큐브 OOH는 설립 첫해 핵심 목표로 글로벌 OOH 전문가 조직 구축과 광고주 경쟁력을 강화할 자체 솔루션 개발을 제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현재 핵심 운영 인력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광고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사이드킥은 현장 경험을 가진 OOH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옥외광고 기획과 운영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이드킥은 크게 세 가지 핵심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큐브 프라임(Qube Prime)’은 브랜드 핵심 타깃 오디언스를 분석하고 지역·국가·글로벌 단위의 잠재 고객 기회를 발굴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큐브 플랜(Qube Plan)’은 캠페인 시나리오 기반 예측 기능을 통해 실제 광고비 집행 이전에 예상 성과를 모델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다른 솔루션인 ‘큐브 프루프(Qube Proof)’는 디지털 화면 환경이 아닌 실제 OOH 환경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 검증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다양한 옥외매체 환경에서 광고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를 최적화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큐브 OOH는 이번 플랫폼 출시를 통해 OOH 광고를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매체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술 기반 자동화와 업계 전문 인력을 결합해 글로벌 광고주들이 보다 쉽게 국제 OOH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OOH 시장에서는 AI 기반 미디어 플래닝, 데이터 분석, 캠페인 측정 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광고주들이 디지털 수준의 측정 가능성과 효율성을 요구하면서, 글로벌 OOH 기업들도 데이터 기반 솔루션 경쟁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큐브 OOH는 “기술 기반이지만 결국 사람 중심의 서비스가 핵심”이라며,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통합 OOH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