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전광판도 그녀에겐 캔버스였다…쿠사마 야요이가 옥외광고 업계에 남긴 유산
일본을 대표하는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 (Yayoi Kusama)가 9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물방울무늬와 호박, ‘인피니티 미러 룸(Infinity Mirror Rooms)’으로 현대미술에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남긴 그는 회화와 조각을 넘어 패션과 건축, 도시 공간, 옥외광고까지 예술의 무대를 확장한 작가였다. 쿠사마는 2026년 8월 14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쿠사마 야요이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