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옥외광고 기업의 새로운 행보, 마케팅 콘퍼런스 참여로 접점 확대 나서

리차드 페티노(Richard Petignaud) 브라보 미디어(Bravo Media) 매니징 디렉터

홍콩 옥외광고 기업 브라보 미디어(Bravo Media)가 아시아 대표 마케팅 콘퍼런스인 Marketing Pulse 2026에 처음으로 전시업체로 참가하며 업계 내 존재감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주관했으며, 마케팅, 광고, 테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아시아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행사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기술 기반 혁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중심 광고 전략, 브랜드 경험 설계, 크로스채널 마케팅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미디어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오프라인과 디지털을 결합한 옴니채널 접근 방식과 몰입형 브랜드 경험이 핵심 화두로 부상했다.

브라보 미디어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광고·마케팅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참가자 간 네트워킹과 파트너십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아시아 광고업계 관계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접점 환경 속에서 옥외광고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브라보 미디어는 이번 참가를 통해 옥외광고의 디지털 전환과 도시 미디어 활용 전략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며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했다. 회사 측은 현장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협업 기회를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홍콩 광고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아시아 광고업계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 옥외광고와 체험형 미디어 전략 확산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보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