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로 고객 시선 잡다.… JP모건체이스, 미국 주요 공항 월드컵 캠페인 진행
JP모건체이스 (JPMorgan Chase)가 2026 FIFA 월드컵을 활용한 공항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여행객과 스포츠 팬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뉴욕 라과디아공항 (LaGuardia Airport),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Philadelphia International Airport) 등 미국 주요 공항에서 진행되고 있다. 월드컵 개최 분위기와 여행 수요가 맞물리는 시기를 활용해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Chase Sapphire Reserve) 카드의 프리미엄 혜택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축구 경기에서 사용되는 레드카드를 핵심 비주얼로 활용했다. 한쪽에는 레드카드를 제시하는 장면을 배치하고, 다른 한쪽에는 카드 이용 시 제공되는 여행 및 다이닝 리워드 혜택을 소개해 스포츠와 금융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특히 “어떤 카드는 당신을 뒤로 물러서게 하지만, 어떤 카드는 더 먼 곳으로 데려간다”는 메시지를 통해 경기장의 레드카드와 여행 혜택 카드를 대비시키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공항은 여행을 계획하거나 이동 중인 소비자가 집중되는 공간인 만큼, 여행 관련 금융 상품을 홍보하기에 최적의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JP모건체이스는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를 활용해 출국장과 환승 구역 등 주요 동선에서 반복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노출하며 높은 주목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월드컵이라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공항 옥외광고의 프리미엄 환경을 결합해 브랜드 메시지의 연관성과 설득력을 높인 사례로 평가된다. 스포츠 팬의 열정과 여행객의 기대감을 동시에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JP모건체이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체이스 브랜드를 통해 신용카드, 은행, 투자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는 여행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프리미엄 카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