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스 사이다, 잉글랜드 월드컵 열기 타고 전국 DOOH 로드블록 캠페인 전개

영국 사이다 브랜드 대처스 사이다 (Thatchers Cider)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경기 기간에 맞춰 집행한 전국 규모의 디지털 옥외광고(DOOH) 로드블록 캠페인이 스포츠 이벤트와 실시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대표 사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국 전역 4,000개 스크린 1시간 독점… 바우어 미디어 아웃도어, ‘로드블록’ 옥외광고 상품 출시
Bauer Media Outdoor영국의 옥외광고 기업 바우어 미디어 아웃도어(Bauer Media Outdoor)가 전국 디지털 옥외광고 네트워크를 일정 시간 독점할 수 있는 신규 광고 상품 ‘로드블록(Roadblock)’을 선보였다. 로드블록은 광고주가 최대 1시간 동안 바우어 미디어 아웃도어의 디지털 로드사이드 네트워크 전체를 단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상품이다. 캠페인 집행 시

바우어 미디어 아웃도어 영국 (Bauer Media Outdoor UK)에 따르면, 대처스 사이다는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두 차례의 전국 단위 로드블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로드블록은 특정 시간 동안 디지털 옥외광고 네트워크 전체를 단일 광고주가 독점하는 광고 상품으로, 단기간에 강력한 브랜드 존재감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대처스 사이다는 애드셸 라이브 (Adshel Live)와 빌보드 라이브 (Billboard Live) 네트워크에 속한 수천 개의 디지털 스크린을 동시에 활용해 전국 단위의 광고 노출을 구현했다.

바우어 미디어 아웃도어 영국 (Bauer Media Outdoor UK)
바우어 미디어 아웃도어 영국 (Bauer Media Outdoor UK)

첫 번째 캠페인은 경기 시작 직전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다. 축구 팬들이 경기 시청을 준비하는 시간대에 맞춰 브랜드 메시지를 집중 노출하며 경기 전 기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 경기 다음 날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는 잉글랜드의 2대0 승리를 기념하는 크리에이티브가 송출됐다. 광고에는 골이 터지는 순간을 연상시키는 ‘GOOOOOL!’ 메시지와 제품 이미지를 결합해 경기의 열기와 승리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사례는 스포츠 이벤트와 소비자 감정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컨텍스트 기반 DOOH의 강점을 보여준다. 경기 전에는 응원과 기대감을 조성하고, 경기 후에는 승리의 순간을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며 소비자 참여와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단위 디지털 네트워크를 활용한 로드블록 방식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같은 순간에 브랜드가 사회적 관심과 대중의 감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캠페인 기획과 집행에는 포스터스코프 (Posterscope)와 브레이 레이노 (Bray Leino)가 참여했다.

한편 바우어 미디어 아웃도어 영국은 영국 전역에서 디지털 및 전통 옥외광고 매체를 운영하는 대표적인 미디어 기업으로, 애드셸 라이브와 빌보드 라이브를 포함한 대규모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광고주들에게 전국 단위 도달률과 실시간 광고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