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세계 주요 공항서 초정밀 타기팅 pDOOH 캠페인 진행
세이코 (Seiko)가 세계 주요 국제공항을 무대로 초정밀 타기팅 기반의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pDOOH)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이씨데코 (JCDecaux)는 최근 자사의 글로벌 공항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이코의 국제 pDOOH 캠페인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파리에서 싱가포르, 시드니에 이르기까지 세계 주요 공항의 디지털 광고 매체를 연결해 글로벌 여행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여러 국가의 공항 매체를 동시에 집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항공편 정보를 활용한 ‘플라이트 타기팅(Flight Targeting)’과 프리미엄 소비자 관심군 데이터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세이코는 특정 노선과 여행 일정, 소비 성향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관련성이 높은 여행객이 공항을 이용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광고를 노출할 수 있었다. 공항이라는 프리미엄 환경에 데이터 기반의 pDOOH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광고 도달의 정확도를 높인 셈이다.
제이씨데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가 하나의 pDOOH 전략으로 여러 국가의 주요 공항 이용객에게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국제선 여행객은 출국과 환승, 도착 과정에서 일정 시간 공항에 머무르는 만큼 공항광고는 브랜드가 소비자와 비교적 긴 시간 접점을 형성할 수 있는 매체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실시간 데이터와 자동화된 광고 구매 기술이 결합되면서 글로벌 공항광고 역시 고정적인 매체 구매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타기팅 미디어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제이씨데코는 전 세계 공항과 도시,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옥외광고 및 디지털 옥외광고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다. 공항 미디어 분야에서는 주요 국제공항 네트워크와 pDOOH 플랫폼을 연계해 글로벌 광고주가 여러 시장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는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