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중국 상하이 랜드마크 LED 스크린 활용 옥외광고 캠페인 진행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GODIVA)가 중국 상하이의 대표 랜드마크 미디어를 활용한 초대형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레드핫 미디어 (Redhot Media)가 운영하는 상하이 스카이라인-화이트 매그놀리아 플라자 스크린(Shanghai Skyline-White Magnolia Plaza Screen)을 통해 집행됐다. 해당 매체는 상하이 푸시(Puxi) 지역 최고층 빌딩인 화이트 매그놀리아 플라자(White Magnolia Plaza)에 설치된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상하이 번드(Bund)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디지털 미디어로 평가받는다.
레드핫 미디어에 따르면 이 스크린은 높이 210m, 폭 115m 규모로 총 면적이 2만4,150㎡에 달한다. 상하이 번드 지역 최대 규모의 LED 미디어로 알려져 있으며, 도시 스카이라인을 구성하는 상징적 광고 자산 중 하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디바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가 건물 외벽 전체를 활용해 구현됐으며, 야간에는 드론 연출과 결합해 대형 미디어 쇼 형태로 전개됐다. 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단순 광고 노출을 넘어 도시 전체가 참여하는 시각적 경험으로 확장했다.
레드핫 미디어는 “이 매체는 단순한 스크린이 아니라 도시의 상징”이라며 “번드의 역사와 미래를 담아내고, 브랜드와 세계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옥외광고 업계에서는 최근 도시 랜드마크와 초대형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한 상징적 캠페인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 주요 도시에서는 초대형 LED 파사드와 드론 쇼를 결합한 체험형 브랜드 캠페인이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