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션 아웃도어 'OOH for Good' 행사 개최...옥외광고의 지속가능성 전략 총정리

영국 옥외광고 기업 오션 아웃도어 (Ocean Outdoor)가 광고업계의 지속가능성 실천 사례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OOH for Good’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고산업 탄소중립 프로그램인 애드 넷 제로 (Ad Net Zero)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광고와 미디어 산업 전반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존 킬페더 (John Kilfeather) 오션 아웃도어 운영·기술 총괄, 쇼나 돕슨 (Shona Dobson) 오션 아웃도어 시니어 마케팅 매니저, 개빈 셰퍼드 (Gavin Sheppard) 핀휠 (Pinwheel) 최고경영자, 아흐마드 알라그홀리 (Ahmad Allahgholi·Aki) 코랄라이브 (Coralive) 설립자 겸 디렉터가 연사로 참여한다.

연사들은 지속가능성 시대에 기업이 갖춰야 할 회복력과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그리고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된 성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광고 및 미디어 산업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모범 사례도 소개한다.

특히 오션 아웃도어는 핀휠과 협력해 2024년 도입한 옥외광고 업계 최초의 ‘기후 연계 수익 모델(Climate-Linked Revenue Model)’을 발표한다. 이 모델은 광고 수익과 환경 프로젝트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로, 기업의 상업적 성과와 지속가능성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코랄라이브가 추진 중인 해양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이 프로젝트는 오션 아웃도어와 핀휠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전 세계 해안 및 해양 생태계의 복원과 지속 가능한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션 아웃도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이 단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넘어 장기적인 비즈니스 경쟁력과 산업 혁신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옥외광고 업계가 탄소 감축과 환경 복원, 사회적 가치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며 업계의 변화를 촉진한다는 목표다.

오션 아웃도어는 영국과 유럽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를 운영하는 글로벌 옥외광고 기업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과 지속가능성 중심의 사업 전략을 통해 업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