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 물든 벨기에…아디다스, 도심 전역 옥외광고로 응원 메시지 확산

블로우업 미디어 (blowUP media)

벨기에 축구대표팀 ‘레드 데블스(Red Devils)’의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아디다스 (adidas)가 벨기에 주요 도심을 무대로 대규모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월드컵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벨기에 옥외광고 미디어 기업 블로우업 미디어 (blowUP media)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유 갓 디스(You Got This)’를 중심으로 앤트워프와 브뤼셀의 핵심 상권에 대형 옥외광고를 집행했다.

블로우업 미디어 (blowUP media)
블로우업 미디어 (blowUP media)

이번 캠페인은 앤트워프의 메이르 애비뉴(Meir Avenue)와 주이더독(Zuiderdok), 브뤼셀의 루이즈 라 캉브르(Louise La Cambre)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프리미엄 광고 거점을 활용해 높은 주목도를 확보했다.

특히 앤트워프 중심부에 위치한 그린 메이르 LED(Green Meir LED)에서는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추가로 운영하며 캠페인 도달 범위를 확대했다. 붉은색 크리에이티브를 활용한 대형 광고는 벨기에 대표팀의 상징색과 맞물려 도시 전역에 강렬한 응원 분위기를 조성했다.

블로우업 미디어는 “국가적 스포츠 이벤트 기간에는 브랜드 가시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프리미엄 옥외광고는 브랜드가 대규모 오디언스와 가장 적절한 맥락 속에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례는 월드컵과 같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가 브랜드들에게 단순 스폰서십을 넘어 도시 공간 전체를 활용한 대규모 옥외광고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결합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