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사인, APAC 조직 강화…프로그램매틱 OOH 성장 겨냥 인재 영입
글로벌 옥외광고 및 리테일 미디어 광고 기술 기업 브로드사인 (Broadsign)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사업 강화를 위해 4명의 핵심 인사를 영입했다.
이번 인사는 서비스 딜리버리, 계정 관리, 세일즈 등 주요 부문에 걸쳐 이뤄졌으며, 옥외광고와 리테일 미디어 시장에서 기술 기반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직 확대의 일환이다. 브로드사인은 자동화와 수익화 기술을 기반으로 브랜드, 광고대행사, 미디어 사업자, 리테일 기업이 옥외광고와 매장 내 광고의 잠재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옥외광고와 리테일 미디어 두 시장 모두에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브로드사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 및 파트너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재 영입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아델 다니 카바라 (Adel Dani Kabbar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서비스 딜리버리 총괄 디렉터로 합류했다. 그는 크리테오 (Criteo), 틸리움 (Tealium), 라디움원 (RadiumOne) 등에서 고객 성공, 기술 계정 관리, 전략 및 기술 솔루션 분야를 담당하며 경험을 쌓았다. 카바라는 향후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플랫폼 도입과 운영을 총괄하며 고객 성공과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알렉 제프리 (Alec Jeffrey)는 2026년 초 브로드사인에 합류했다. 그는 이전에 B2B 퍼블리셔 옥토미디어 (Octomedia)에서 그룹 세일즈 매니저를 맡았으며, 현재 브로드사인에서 세일즈 이그제큐티브로 활동한다. 제프리는 최근 개편된 브로드사인 플랫폼의 도입을 옥외광고 미디어 사업자와 리테일 기업에 확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알렉산드라 마틴 (Alexandra Martin) 역시 세일즈 이그제큐티브로 합류해 브랜드, 광고대행사, 수요측 플랫폼 파트너와 협력하며 프로그램매틱 옥외광고 생태계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마틴은 시드태그 (Seedtag), 저스트에그스 디지털 (JustEggs Digital), SBS 오스트레일리아 (SBS Australia) 등에서 세일즈 및 솔루션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며 미디어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와 함께 브라이언 매기 (Bryan Magee)는 최근 브로드사인에 자문 형태로 합류해 회사의 자동화 전략 실행과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매기는 덴츠 (Dentsu)와 WPP 미디어 (WPP Media) 등에서 여러 고위직을 역임한 업계 전문가로, 최근에는 기술 기업과 스타트업, 미디어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컨설팅 활동을 이어왔다.
벤 올먼 (Ben Allman) 브로드사인 아시아태평양 플랫폼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브로드사인이 지역과 글로벌 차원에서 중요한 성장 시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인재들이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알렉, 알렉산드라, 브라이언, 다니가 보유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도전 정신은 이 지역에서 브로드사인의 다음 성장 단계를 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니 리처드슨 (Jonny Richardson) 브로드사인 사업개발 디렉터는 “브로드사인의 In Advance와 Programmatic Guaranteed 솔루션을 통해 옥외광고 자동화를 가속화하려는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인재가 필요하다”며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은 고객들이 프로그램매틱 캠페인을 통해 최상의 성과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로드사인은 미디어 사업자, 광고주, 리테일 기업이 옥외광고의 도달력과 영향력을 활용해 다른 광고 채널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소비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도로변, 공항, 쇼핑몰, 식료품점과 편의점, 의료 시설, 대중교통 시스템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된 200만 개 이상의 정적 및 디지털 광고 매체가 브로드사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