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코자데, 런던 BFI IMAX서 월드컵 OOH 캠페인 전개
영국 스포츠 음료 브랜드 루코자데(Lucozade)가 2026 FIFA 월드컵을 맞아 런던의 대표적인 옥외광고 랜드마크인 BFI IMAX를 활용한 OOH(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Fuel To Go The Distance'를 주제로 기획됐다. 월드컵 시즌과 맞물려 스포츠 선수들의 지구력과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영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옥외광고 매체를 활용해 강력한 브랜드 존재감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루코자데의 미디어 전략을 담당하는 토마스 스톤(Tomas Stone)은 링크드인을 통해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광고 랜드마크 중 하나를 가리키며 '우리가 해냈다'고 말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며 "BFI IMAX 워털루는 영국 OOH 산업의 기준과 같은 매체이며, 월드컵과 같은 글로벌 이벤트, 그리고 지구력을 주제로 한 캠페인과 결합되면서 단순한 미디어 계획을 넘어 하나의 선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적절한 크리에이티브와 적절한 매체,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이 만났을 때 특별한 순간이 만들어진다"며 "이번 캠페인은 그런 순간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다.
루코자데 스포츠 마케팅을 총괄하는 매트 리치스(Matt Riches) 역시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워털루 브리지에서 광고를 바라본 경험을 소개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초 동안만 광고를 보겠지만, 스포츠 스폰서십은 브랜드와 스포츠, 팬 경험을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잉글랜드 대표팀 퍼포먼스팀과 협력해 개발한 '루코자데 엘리트(Lucozade Elite)' 프로그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스폰서십이 없다면 모든 것이 조금 덜 연결되고, 덜 의미 있으며, 덜 이해되기 쉽다"며 "소비자의 짧은 관심을 얻기 위해 쏟아지는 노력들이 결국 브랜드 경험의 차이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루코자데는 영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음료 브랜드로, 축구·럭비·육상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와 스포츠 단체를 후원하며 스포츠 영양 및 수분 보충 음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