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 타이거밤, 첫 3D 아나모픽 옥외광고로 홍콩 도심 공략

제이엠 네트워크 (JM Network)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타이거밤 (Tiger Balm)이 홍콩에서 브랜드 최초의 대형 3D 아나모픽(Anamorphic) 디지털 옥외광고(DOOH) 캠페인을 선보이며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제이엠 네트워크 (JM Network)의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를 통해 진행됐다. 타이거밤을 상징하는 '황금 호랑이(Golden Tiger)'를 3D 아나모픽 기술로 구현해 화면 밖으로 뛰쳐나오는 듯한 입체감을 연출하며 강렬한 시각적 몰입감을 제공한다.

특히 오랜 전통을 가진 브랜드가 최신 디지털 옥외광고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평면 광고를 넘어 도시 공간에서 소비자와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캠페인은 홍콩의 대표 상권인 침사추이와 몽콕에서 운영되었다. 침사추이 충킹맨션 (Chungking Mansions) 옥외 전광판과 몽콕 야우싱 커머셜센터 (Yau Shing Commercial Centre) 옥외 전광판을 통해 대규모 유동인구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타이거밤의 옥외광고 캠페인은 전통 브랜드도 첨단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적극 활용하며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글로벌 마케팅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