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공항부터 버스정류장까지…그루포 IMU, VIOOH와 협업으로 프로그래매틱 옥외광고 시스템 구축

멕시코 옥외광고 기업 그루포 IMU (Grupo IMU)가 공항과 대형 빌보드, 도심 패널, 버스정류장을 연결하는 전국 단위 디지털 옥외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루포 IMU의 네트워크는 총 454개 스크린으로 구성되며, 월간 광고 노출 수는 약 19억9200만 회에 이른다. 공항과 주요 도로, 도심 생활권 등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공간을 중심으로 광고 접점을 확보했다.

매체별로는 공항에 설치된 22개 스크린이 월간 9억7800만 회의 광고 노출을 제공한다. 스크린 수는 전체 네트워크의 약 5%에 불과하지만, 전체 월간 노출의 약 49%를 차지한다. 공항 이용객이 집중되는 주요 동선과 높은 통행량이 반영된 결과다.

버스정류장 광고망은 350개 스크린으로 월간 8억3400만 회의 노출을 기록한다. 출퇴근과 통학, 쇼핑 등 시민의 일상적인 이동 경로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옥외광고 매체다.

도심 패널은 72개 스크린에서 월간 1억4400만 회, 주요 도로의 대형 빌보드는 10개 스크린에서 월간 3600만 회의 광고 노출을 제공한다.

그루포 IMU가 운영하는 공항, 대형 빌보드, 도심 패널, 버스정류장 스크린은 모두 글로벌 디지털 옥외광고 공급측 플랫폼 VIOOH (VIOOH)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래매틱 거래가 가능하다.

광고주는 VIOOH를 통해 캠페인의 타깃과 일정, 예산 등 조건에 맞춰 그루포 IMU의 디지털 옥외광고 인벤토리를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멕시코 주요 도시의 여행객과 운전자, 대중교통 이용자, 보행자에게 캠페인을 유연하게 집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