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옥외광고협회(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WOO)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는 ‘WOO 아시아·태평양 포럼(APAC Forum)’이 개막을 앞두고 교통매체(Transit Media)의 혁신과 성장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는 전문가 패널 세션을 마련했다. 이번 세션은 도시 구조의 변화와 기술 혁신이 옥외광고(OOH) 매체 중 하나인 교통매체의 진화를
세계옥외광고협회(WOO, 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는 ‘WOO 아시아·태평양 포럼(WOO APAC Forum)’의 티켓이 행사 전 전석 매진됐다. 이는 한국의 옥외광고(OOH) 시장에 대한 전 세계의 이례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중국계 글로벌 결제 브랜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이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 미디어키스(MediaKeys)와 협력해 말레이시아 전역의 공항을 무대로 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지 공항 광고 시장에서 가장 야심찬 브랜드 전개 중 하나로 평가된다.
서울옥외광고협회(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Korea·WOO Korea)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WOO Korea APAC 포럼’의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 제일기획(Cheil Worldwide) 솔루션사업부문장 최헌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협회는 제이씨데코(JCDecaux) 그룹의 수석 임원 다니엘 호퍼(Daniel Hofer)를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발표한 바
멕시코에서 개최된 첫 번째 ‘OOH 서밋 멕시코(OOH Summit Mexico)’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며 라틴 아메리카 옥외광고 산업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및 글로벌 광고회사, 기술 기업, 매체사, 그리고 옥외광고협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능화·자동화·투명성’을 핵심 키워드로 한 새로운 OOH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SJK 베트남 대표 옥외광고 회사 SJK가 베트남 전역 LED 광고 패키지를 출시하며 베트남 옥외광고(OOH)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SJK는 현재 19개 성(省)에 걸쳐 120개 LED 스크린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콤보 패키지’는 북부부터 남부까지 13개 핵심 성을 아우르는 통합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는 광고주에게
미국 대표 옥외광고 기업 중 하나인 라마 애드버타이징이 미화 11억 달러 규모의 차환(refinancing) 거래를 완료하며 재무구조를 강화하고 유동성을 개선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서울인천국제공항이 국제 연결성 부문에서 세계 6위에 오르며 글로벌 메가허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글로벌 미디어 기술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이 맞물릴 때, 브랜드는 소비자와의 순간적인 만남을 오래도록 기억되는 경험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옥외광고(OOH) 캠페인에서 창의성과 명확한 브랜딩이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두 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효과 측정 플랫폼 시스템원(System1)과 영국 옥외광고 기업 제이씨데코(JCDecaux UK)가 공동으로 발표한 이번 분석은 소비자가 광고를 어떻게 인지하고 기억하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주며, 창의성이 곧 상업적 효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창의적 효과를
‘일본판 OOH 오디언스 효과 측정 표준화 검토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온 13개 기업은 9월 18일, 일본 옥외광고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조직인 일반사단법인 일본OOH 오디언스 효과 측정 협회(Japan OOH Audience Measurement Association, JOAA)를 공식 출범시켰다. 협회의 사무국은 도쿄도 치요다구에 두며, 초대 이사장에는 JR동일본기획(ジェイアール東日本企画) 사장인 이시카와 아키히코(石川明彦)가
최근 하와이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 Berkeley) 미식축구팀의 쿼터백, 하와이 출신 자론 케아웨 사가폴루텔레(Jaron Keawe Sagapolutele)를 전면에 내세운 대형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에 설치된 디지털 광고판은 캘리포니아대 로고와 함께 선수의 이미지를 크게 부각하며 도착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