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엘비스가 영국 내 시위권 제한에 맞서기 위해 공동으로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이 광고판은 체포할 수 없다(They can’t arrest this billboard)’라는 이름의 전국 디지털 옥외광고(Digital Out of Home, DOOH) 시위를 통해, 시위 참여자들이 실제 거리 대신 광고판 안에서 시위를 펼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현재 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권 침해 현실을 정면으로 조명했다.
그린피스, 영국 전역 디지털 옥외광고 통해 시위권 탄압 문제 제기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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