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올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유럽 대도시의 거리 전체를 대형 패션 캠페인의 무대로 만들었다. H&M은 런던, 맨체스터, 버밍엄,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의 핵심 교차로와 상징적인 건물 외벽을 초대형 옥외광고로 감싸며 최신 컬렉션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