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비주얼(Grand Visual)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가 런던의 상징적 건축물인 카운티 홀을 무대로 삼아, 차세대 CLA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런던 아이 옆 템스강변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은 이날 밤,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탈바꿈했다. CLA의 미래적 실루엣과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드러낸 초대형 프로젝션 맵핑은 런던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단순한 자동차 공개를 넘어 하나의 문화적 이벤트로 승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