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F1과 LVMH는 공동 성명을 통해 2025년부터 10년간 약 10억 달러(약 1조 3,4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LVMH는 F1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게 되며,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 태그호이어 등 LVMH 산하 브랜드들이 F1 경기와 관련 행사에 깊이 관여하게 된다.
포뮬러 원(F1)이 창립 75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럭셔리 그룹 LVMH와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양측의 탁월함을 재정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