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Max 아리헨티나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야심차고 주목할 만한 옥외광고 캠페인 중 하나로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차세대 스트리밍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대규 옥외광고 캠페인을 펼쳤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소유의 HBO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적인 오벨리스크 기념물 및 인근 지역을 다양한 옥외광고로 점령했다.
HBO Max, 부에노스아이레스 옥외광고 미디어 활용하여 대규모 마케팅 펼쳐
이번 캠페인은 옥외광고 전문업체 Latcom과 WorldcomOOH가 기획 및 집행했다. 그들의 "지역 독점(Area Domination)" 전략에는 독점 광고 스팟, 대형 LED 빌보드, 드론 쇼, 심지어 Crónica TV 등 뉴스 채널까지 활용되었다. 오벨리스크 교차로 주변에는 HBO의 브랜드와 주요 프로그램 이미지가 전 지역에 펼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