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고속도로변에 설치된 대형 옥외광고판이 암벽 등반 무대로 변신했다. 글로벌 스마트워치 브랜드 가민(Garmin)이 GPS 스마트워치 ‘페닉스 9(fēnix 9)’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실제 등반가가 광고판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이색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 인근 A12 고속도로변에서 진행됐다. 광고판 표면을 거친 암벽처럼 디자인하고, 전문 등반가가 로프를 이용해 광고판 위에서 아래로 하강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평범한 옥외광고 시설물을 실제 모험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