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옥외광고협회 회원 300개 육박...서울 APAC 포럼 이후 글로벌 13개사 신규 가입

서울에서 400명 이상이 참석한 아시아·태평양(APAC)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세계옥외광고협회(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는 행사 이후 전 세계에서 13개 신규 회원사를 추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류한 회원사는 유럽, 미국, 중동,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있으며, 국가 단위 미디어 오너 5곳, 옥외광고(OOH) 서비스 제공업체 및 공급사 6곳, 국가 OOH 협회 2곳으로 구성됐다.
국가 미디어 오너로는 일본의 NTT 도코모(NTT Docomo), 그리스의 아트라포스 미디어(Atrapos Media), 한국의 애드(Addd), 미국의 오렌지 배럴 미디어(Orange Barrel Media), 아랍에미리트의 인포 미디어 지빌보드 애드버타이징(Info Media G.Billboard Advertising LLC)이 포함됐다.
OOH 서비스 제공업체 및 공급사로는 인도네시아의 플레이로그(Playlog), 싱가포르의 애드지믹(Adzymic), 중국의 선전 마이타리 LED(Shenzhen Mightary LED Co. Ltd), 유니루민(Unilumin), 아일랜드의 신카(Shinka Ltd), 영국의 지오모티브(Geomotive, Meter)가 이름을 올렸다.
국가 OOH 협회로는 아일랜드 옥외미디어협회(Outdoor Media Association, Ireland)와 필리핀 옥외광고협회(Out of Home Advertising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마크 플라이스(Mark Flys) 세계옥외광고협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옥외광고 산업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약 300개 회원과 함께 업계 전반과 협력해 매체의 영향력과 도달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원 확대는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기반 거래가 가속화되는 글로벌 OOH 시장에서 국가·기업 간 협업과 표준화 논의가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아시아를 포함한 신흥 시장과 기술 기반 기업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중심의 산업 재편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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