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옥외광고협회, 차세대 MOVE 측정 시스템 전격 공개…호주 OOH 시장, 데이터 혁신 시대 진입
호주옥외광고협회(Outdoor Media Association, OMA)가 차세대 MOVE(Measurement of Outdoor Visibility and Exposure) 측정 시스템을 공식 출시하며, 호주 옥외광고 시장의 새로운 전기를 알렸다.
OOH People & Opinion
호주옥외광고협회(Outdoor Media Association, OMA)가 차세대 MOVE(Measurement of Outdoor Visibility and Exposure) 측정 시스템을 공식 출시하며, 호주 옥외광고 시장의 새로운 전기를 알렸다.
호주의 옥외광고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호주옥외광고협회(OMA)가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Life Without Out Of Home’이라는 이름의 이번 캠페인은 OOH 산업이 지역사회와 공공 인프라에 기여하고 있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OMA 최고경영자(CEO) 엘리자베스 맥킨타이어(Elizabeth McIntyre)는 “정치권이 OOH 산업의 공공 기여도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이씨데코 영국글로벌 옥외광고 기업 제이씨데코(JCDecaux)와 영국 미디어 뉴디지털에이지(NewDigitalAge)가 공동 주최한 ‘프로그래매틱 DOOH 라이브 어워즈 2025(Programmatic DOOH Live Awards 2025)’가 런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영국 디지털 옥외광고(DOOH) 업계를 대표하는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2025년 OAAA 미디어 컨퍼런스가 보스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 세계 OOH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서는 아웃오브홈 광고의 지속가능한 가치와 미래 전략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특히 브로드사인(Broadsign)과 올유나이트(AllUnite)의 메시지는 산업 전반에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브로드사인은 “OOH의 미래는 어느 때보다도 밝다”며, 디지털과 물리적 접점을
OAAA2025 OBIE 어워즈와 OAAA & 지오패스(Geopath) 로컬 미디어 플랜 어워즈의 수상작과 최종 후보작이 발표됐다. 올해의 수상작들은 OOH(옥외광고)가 단순한 광고 매체를 넘어, 브랜드 전략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창의성과 전략, 그리고 데이터 기반 실행력이 결합된 이 캠페인들은, 디지털과 물리적 공간을 아우르는 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 재활용 산업협회 리마(ReMA·Recycled Materials Association)가 워싱턴 레이건 내셔널 공항(DCA)을 전략적 광고 거점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재활용 메시지를 미국 핵심 정책결정권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미국 정치의 중심지인 워싱턴 D.C.에 위치한 이 공항은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교통 요지로, 리마는 이곳을 '리사이클링 로비의 최전선'으로
애니메이터이자 디지털 아티스트인 디케이 권이 XO/Art의 신진 작가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에 나선다. 권 작가는 단순함과 역동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타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대 구형 디지털 미디어인 ‘스피어(Sphere)’에 작품이 선정돼 전 세계 관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피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초대형 몰입형 공연장 겸 미디어
미국 옥외광고협회(OAAA)가 비영리 멘토링 기관 빅 브라더스 빅 시스터스 오브 아메리카(Big Brothers Big Sisters of America, BBBSA)와 손잡고 차세대 OOH(옥외광고)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력은 멘토십 프로그램과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해 업계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적 기반을 마련하는
미국옥외광고협회(OAAA)가 ‘2025 Future Leaders Program’에 참여할 차세대 퓨쳐 리더 10인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업계 내 다양성과 포용을 확대하고, 차세대 인재들의 성장과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이니셔티브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OAAA 산하 ‘OOH UNITED’ 위원회의 주도 아래 운영된다. 선발된 10인의 신진 리더들은 오는
디지털 퍼스트 세대가 소비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면세 및 트래블 리테일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그 어느 때보다 민감하게 적응해야 하는 시점에 놓여 있다. 올해 TFWA 아시아 퍼시픽 컨퍼런스의 개막 세션에서는 기술 혁신가이자 Techburst Talks의 호스트로 활동 중인 찰스 리드 앤더슨(Charles Reed Anderson)이 연사로 나서, ‘기술은 인간을 위한 도구’
아시아 태평양 트래블 리테일 시장이 구조적 전환기에 접어들었다. 소비자 이동성의 급증, 디지털 기대치의 확산, 규제 환경의 변화가 맞물리며 공항 유통 생태계 전반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2025 TFWA APAC, 5/11~5/15 동안 싱가포르서 개최이미지를 클릭하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TFWA세계 면세·여행유통 업계의 대표 전시회인 ‘TFWA 아시아퍼시픽 전시회
TFWA APAC 개막 연설에서 필립 마르게리트(Philippe Margueritte) 회장은 변화하는 여행자 프로필과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트래블 리테일 산업이 직면한 핵심 과제와 새로운 기회를 짚었다. 그는 “경제, 인구 구조, 기술”이라는 세 가지 축이 향후 시장의 판도를 결정지을 것이라며, 업계의 유연한 대응과 공동의 혁신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