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의 무대는 타임스퀘어만이 아니다! 진짜 무대는 미국 전역이다
오랫동안 옥외광고(Out-of-Home, OOH)는 뉴욕 타임스퀘어처럼 화려한 대도시 중심지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미국 전역의 OOH 매체 분포 지도는 이런 통념을 뒤집는다.
OOH People & Opinion
오랫동안 옥외광고(Out-of-Home, OOH)는 뉴욕 타임스퀘어처럼 화려한 대도시 중심지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미국 전역의 OOH 매체 분포 지도는 이런 통념을 뒤집는다.
2025년 들어 매장 내 스크린을 활용한 프로그래머틱 디지털 옥외광고(pDOOH)가 글로벌 마케팅 전략의 핵심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이 역동적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변모하면서 브랜드들은 이 채널에 대한 투자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와 투자수익 극대화를 노리고 있다. OOH 프로그래매틱 기업 태기파이(Taggify)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리테일 미디어에
디지털 빌보드 플랫폼 블립(Blip)이 전통적인 옥외광고(OOH)에 대한 산업계의 고정관념을 정면으로 뒤집는 실험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직접 반응을 이끌어내기 어렵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만 적합하다’는 오랜 편견 아래 저평가돼온 옥외광고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할 경우 검색광고를 뛰어넘는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스페인 미디어 조사기관 AIMC(Asociación para la Investigación de Medios de Comunicación)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광고 매체 이용 조사’에서 옥외광고(OOH)가 텔레비전을 제치고 주간 도달률 면에서 우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주 약 3,500만 명의 스페인인이 옥외광고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
글로벌 옥외광고 전문 기업 빌럽스(billups)가 벨기에 브뤼셀의 믹스 브뤼셀(Mix Brussels)에서 ‘디지털 옥외광고(DOOH) 잠재력 극대화(Unleash the Full Potential of DOOH)’를 주제로 제4회 연례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는 미디어, 광고, 기술 분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옥외광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데이터, 창의성, 기술
아시아 디지털 옥외광고(DOOH) 시장의 진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 기업 구글(Google)과 국내 디지털 미디어렙 메조미디어와 카카오모빌리티가 각각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디지털 중심의 전략을 본격화하며 옥외광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글은 자사의 프로그램매틱 광고 플랫폼인 DV360(Display & Video 360)을 기반으로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옥외광고(DOOH)의 결합이 전 세계 광고 산업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가운데, 홍콩 MTR(지하철) 및 공항철도 광고를 운영하는 제이씨데코 트랜스포트(JCDecaux Transport)는 그 변화의 선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OOH는 고객 여정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마케팅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제 OOH는 단지 보이기 위한 광고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소비자와 접점을 형성하며 실질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매체로 자리 잡고 있다.
도로 위 ‘조용한 비상사태 (a silent emergency)’로 불리는 교통사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글로벌 도로 안전 캠페인이 이번 주 파나마에서 공식 출범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적으로 119만 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으며, 차량 기술과 도로 인프라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이 수치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라틴아메리카
스페인의 디지털 옥외광고(DOOH) 대표 사업자인 콜라오 시티 라이츠(Callao City Lights)가 스페인광고커뮤니케이션협회(FEDE) 산하 옥외광고 부문이 주관한 제3회 OOH 러버스 어워즈에서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유럽 옥외광고 시장에서 콜라오 시티 라이츠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금상은 로레알 파리(L’Oréal Paris)의 ‘LE
최근 발표된 미디어 에이전시 애니마 (Anim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단순한 가시성으로 오랜 시간 가치를 인정받아온 옥외광고(OOH)가 최근 들어 마케터의 전략 도구 중 가장 높은 투자수익률(ROI)을 창출하는 매체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리고 지리적 타겟팅, 크리에이티브 품질, 그리고 다른 매체와의 연계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경우, 옥외광고는 단순 도달률을
아웃오브홈(OOH) 광고 전문 에이전시 브라보미디어(Bravo Media)가 '2025 마케팅 인터랙티브 아시아 올해의 에이전시(Marketing-Interactive’s Agency of the Year 2025)' 시상식에서 '올해의 OOH 에이전시(OOH Agency of the Year)' 부문과 '최고의 조직문화(Best Agency Culture)' 부문 골드 수상과 동시에 로컬 히어로(Local Hero)로도 선정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