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키, 스위스·독일서 클럽메드 캠페인 진행
프랑스계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 클럽메드(Club Med)가 스위스와 독일을 대상으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That’s l’Esprit Libre(이것이 자유의 정신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와 모험, 자기표현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브랜드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OOH Tech & Marketinig
프랑스계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 클럽메드(Club Med)가 스위스와 독일을 대상으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That’s l’Esprit Libre(이것이 자유의 정신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와 모험, 자기표현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브랜드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국의 비영리 환경 교육 플랫폼 Earthed가 제이씨데코 커뮤니티 채널(JCDecaux Community Channel)과 손잡고 전국 규모의 옥외광고 캠페인 ‘The Great British Bee Challenge’를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대중 참여형 프로젝트로, 영국 전역의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2025년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자연 인플루언서 제이미 월튼(@NettlesAndPetals)의 주도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된 IBO(Independent Billboard Operators) 컨퍼런스에서 ‘인디 임팩트 어워즈(Indie Impact Awards)’가 첫선을 보이며, 대형 광고주 중심의 기존 시상식과 차별화된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옥외광고 캠페인 가운데 창의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사례들을 선정, 독립 광고 사업자들의 존재감과 역량을 부각시키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미국 독립
세계 최고 인기 스포츠로 부상한 포뮬러원(F1) 호주 그랑프리가 멜버른에서 열리며, 도시 전역이 OOH(옥외광고) 마케팅의 무대로 탈바꿈하고 있다. 호주의 대표 OOH 미디어 기업 oOh!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주요 브랜드들과 함께 도시 곳곳을 광고 무대로 만들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이동통신사 모바일리(Mobily)가 자국 옥외광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리야드 도심 하늘을 6km에 달하는 조명으로 연결했다.
클리어 채널 아웃도어미국 보스턴의 대표적인 사이버 보안 기업 오라(Aura)가 뉴잉글랜드 최대 교통 허브인 사우스 스테이션을 대대적으로 변모시키며 자사의 새로운 아동 스마트폰 보호 앱을 선보였다. 오라는 클리어 채널 아웃도어(Clear Channel Outdoor)와 협력해 사우스 스테이션 전역에 70개 이상의 클래깃 옥외광고판과 두 개의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판을 활용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 파리는 언제나 자유로운 창의성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제이씨데코 라이브(JCDecaux Live), 워너브러더스 프랑스(Warner Bros. France), 하츠 앤 사이언스(Hearts & Science)가 힘을 합쳐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그 창의적 정신을 다시금 일깨웠다. 영화 마인크래프트 개봉을 기념해 샹젤리제 116번지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이 인터랙티브 종이 장난감 자판기로 탈바꿈한 것이다.
타타 베르넥과 함께한 페디그리, ‘비랄라타 카라멜루’와 믹스견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글로벌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페디그리(PEDIGREE)는 브라질 전역에서 강력한 인지도를 지닌 코미디언 겸 배우 타타 베르넥(Tatá Werneck)과 함께 새로운 인식 개선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브라질 특유의 믹스견을 대표하는 ‘비랄라타 카라멜루(Vira-Lata Caramelo)’와 같은
지난 3월, 영국 런던의 상징적인 쇼핑 명소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을 찾은 방문객들은 예상치 못한 광경에 발걸음을 멈췄다. 쇼룸도, 일반적인 전시대도 아닌, 공중 5미터 높이에 매달린 쿠프라 타바스칸이 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인상을 남기는 것을 넘어, 쿠프라의 최신 전기 SUV 쿠페를 대중의 관심 한가운데 놓는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이었다. 무게
HBO 맥스가 인기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에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이번에 계약된 옥외광고 매체는 스페인 마드리드 챔베리 광장 인근 산타엥그라시아 거리 41번지에 위치, 유동 인구가 많은 교차로에 설치돼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The Balvenie)가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전 세계 여행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유산과 장인정신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하며, 고급 위스키의 세계로 이끈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 구역에 설치된 23미터 높이의 초대형 LED 스크린이
미디어포트(Media Port)중국 전기차(EV) 제조업체 BYD의 유럽 법인인 BYD Europe이 라트비아 리가국제공항(RIX)의 프리미엄 더블페이스 LED 스크린 광고권을 확보하며 유럽 마케팅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공항광고는 체크인 홀 중심부에 설치돼 공항을 찾는 출국 승객과 동반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핵심 매체로 작동한다. BYD는 이번 공항 광고를 포함해 UEFA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