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발라디 앱 전국적 론칭…초대형 옥외광고 캠페인으로 존재감 과시
사우디아라비아 지방자치농촌부가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발라디(Balady)’를 공식 출시하며,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선보였다.
OOH Tech & Marketinig
사우디아라비아 지방자치농촌부가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발라디(Balady)’를 공식 출시하며,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선보였다.
독일 모빌리티 기업 식스트(SIXT)가 쾰른 본 공항에서 새로운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식스트는 도발적이면서도 유쾌한 메시지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이번에도 공항 이용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냈다. 광고는 터미널 2와 렌터카 센터를 잇는 통로에 대형 패널 형태로 설치됐다. 주황색 배경 위에 눈사람, 공룡, 돼지, 곰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가 등장해 마치 식스트
이미지 클릭하시면 참가신청 할 수 있습니다. 까르띠에(Cartier)가 2025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개하는 ‘판테르(Panther)’ 캠페인이 명품 업계 옥외광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WPP 미디어(WPP Media)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는 파리, 뉴욕, 런던, 상하이, 라스베이거스 등 광고와 문화의 중심지에서 대규모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존재감과 대중의
파키스탄 대표 스낵 제조업체 콜슨 (Kolson)이 자사 브랜드 슬랜티(Slanty)를 위한 대형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DC의 슈퍼맨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패션 전문지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 Women’s Wear Daily)가 창간 115주년을 맞아 업계의 뉴스메이커와 오리지널, 레전드를 재조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번 기념 캠페인은 패션 산업의 주요 인물과 혁신적인 브랜드, 시대를 연 디자이너들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업계에 남긴 유산과 영향을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2025 State of the NationVIOOH와 Morketing Research(모케팅 리서치)가 공동 발표한 ‘2025 State of the Nation – 중국 본토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광고 시장에서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pDOOH, Programmatic Digital Out-of-Home)의 도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샤넬(CHANEL)이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선보인 ‘블루 드 샤넬(BLEU DE CHANEL)’ 캠페인이 디지털옥외광고(DOOH)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호(西湖) 인근의 초대형 ‘웨스트 레이크 스카이 스크린(West Lake Sky Screen)’을 활용해 진행됐다.
아일랜드 알디(Aldi Ireland)가 새 학기를 앞두고 선보인 ‘Good Food. Good Mood.’ 캠페인이 9월 가족들의 일상 리셋 시점을 정조준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변과 출퇴근 경로 등 이동이 많은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한 옥외광고(OOH)를 통해 바쁜 가족들이 이동 중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Talon Ireland알디는 매년
미국의 의류 렌탈 구독 서비스 누울리(Nuuly)가 최근 선보인 옥외광고(OOH) 캠페인이 현지 광고 시장에서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대표 이미지는 단순하면서도 재치 있는 메시지를 통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 도쿄 신주쿠역 상단의 디지털 전광판이 다시 한번 글로벌 광고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때 ‘3D 고양이’ 영상으로 전 세계적 화제를 모았던 이 공간에 이번에는 산리오(Sanrio)의 인기 캐릭터 폼폼푸린(Pompompurin)이 등장해 진화한 3D 아나몰픽(Anamorphic) 옥외광고(OOH)를 선보인 것이다.
치폴레(Chipotle)의 장난스러운 홀스타인 소들이 올여름 북미 도심 한복판을 점령했다. 토론토 영-던다스 스퀘어와 워싱턴 D.C. 유니온 스테이션에 등장한 대형 소 조형물은 ‘소들의 여름(Summer of Cows)’이라는 이름의 옥외광고 캠페인을 상징했다. 유머와 기발한 비주얼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시도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소비자의 시선을 다시 현실 공간으로 끌어내며 옥외광고(
중국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기업 미니소(Miniso)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광고 무대 중 하나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대규모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