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뉴욕, 미국 라스베이거스 대형 디지털 광고로 석양을 물들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밤하늘이 또 한 번 새로운 디지털 스펙터클 디스플레이로 물들었다. 글로벌 금융그룹 뱅크오브뉴욕멜론(BNY Mellon, 이하 BNY)이 세계 최대 핀테크 콘퍼런스 중 하나인 ‘머니20/20(Money20/20)’ 개최에 맞춰 리조트 월드(Resorts World) 외벽 전체를 활용한 초대형 디지털 아웃도어 광고를 선보였다.
OOH Tech & Marketinig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밤하늘이 또 한 번 새로운 디지털 스펙터클 디스플레이로 물들었다. 글로벌 금융그룹 뱅크오브뉴욕멜론(BNY Mellon, 이하 BNY)이 세계 최대 핀테크 콘퍼런스 중 하나인 ‘머니20/20(Money20/20)’ 개최에 맞춰 리조트 월드(Resorts World) 외벽 전체를 활용한 초대형 디지털 아웃도어 광고를 선보였다.
소프트 사인즈 3D도로 위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광고라면, 그것은 단순한 홍보물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적 사건일 수 있다. 미국 텍사스 리오그란데밸리대학교(University of Texas Rio Grande Valley·UTRGV)의 풋볼팀 바케로스(Vaqueros)가 선보인 거대한 3D 헬멧 빌보드는 바로 그 대표적 사례다. ‘학교의 자부심’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이 캠페인은 지역을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패션쇼 복귀를 알리는 대규모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오에이치 아드리아틱이번 캠페인은 현지 미디어 기업 디피씨 그룹(DPC Group)의 도심 전역 디지털 빌보드를 통해 진행됐으며, 브랜드 특유의 화려함과 에너지를 담은 비주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계 패션계를 대표하는 무대의 귀환을 알리는 상징적인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도심의 옥외광고판들이 최근 다이슨(Dyson)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링 기기 ‘에어랩 아이디(Airwrap i.d.)’ 캠페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지 미디어 기업 그리폰 미디어(Grifon Media)가 기획·집행한 것으로, 기술 혁신과 미적 세련미를 결합한 다이슨의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도심 주요 거점과 프리미엄
가수 지수(JISOO)와 제인(ZAYN)의 신곡 ‘Eyes Closed’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Top 10)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협업은 지수가 2023년 발표한 히트곡 ‘Flower’ 이후 두 번째 톱텐 진입이자, 제인에게는 첫 글로벌 톱텐 기록이라는 점에서 음악계와 팬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텐스퀘어 갈무리글로벌 스트리밍 수는 4,390만 회, 미국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여가문화서비스부가 주최하는 대표 문화 교류 행사 ‘홍콩위크(Hong Kong Week)’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린다. 상하이, 광저우, 우한, 방콕을 거쳐 서울에 도착하는 이번 행사는 홍콩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중국 본토 및 세계 각국과의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9월 26일 개막하는 서울 행사는 무용, 음악, 영화,
인도 대표 생명보험사인 HDFC생명(HDFC Life)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뭄바이 중심가의 마할락슈미(Mahalaxmi) 메트로역을 ‘HDFC생명 마할락슈미역’으로 명명하며 새로운 마케팅 행보에 나섰다. 타임스그룹 산하의 타임스OOH(Times OOH)가 관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보험 인식 확산이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HDFC생명 비브하 파달카르(Vibha Padalkar) 대표이사 겸
월트디즈니스튜디오(Walt Disney Studios)가 런던의 심장부 피커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를 영화 ‘트론: 아레스(TRON: Ares)’의 세계로 완벽히 재구성했다. 영화, 기술, 실시간 공연이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 중심을 거대한 영화 세트로 바꾸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었다.
중국계 글로벌 결제 브랜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이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 미디어키스(MediaKeys)와 협력해 말레이시아 전역의 공항을 무대로 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지 공항 광고 시장에서 가장 야심찬 브랜드 전개 중 하나로 평가된다.
네슬레(네슬레, Nestlé S.A.)의 Boost 브랜드는 캐나다에서 눈에 띄는 새로운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 캠페인은 광고 대행사 커리지(Courage Ideas)가 창의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기존의 정적 전통적 옥외광고 매체를 역동적인 운동을 유도하는 상호작용형 매체로 변모시킨다.
호주 시드니 도심을 달리는 라이트 레일(Light Rail)에 유쾌한 낙서 감성이 더해졌다. 호주 대표 가구 브랜드 코알라(Koala)와 국민 애니메이션 블루이(Bluey)가 손잡고 선보인 ‘플레이타임(Playtime) 컬렉션’이 트리플 캐리지 랩(Triple Carriage Wrap) 형태의 대형 트램 광고를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