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옥외광고협회, 2026년 10월 유럽 지역 포럼 개최지로 폴란드 바르샤바 선정

세계옥외광고협회 (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WOO) 지역 포럼이 오는 2026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다.
폴란드 옥외광고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옥외광고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옥외광고의 미래와 신기술, 데이터 활용, 광고 효과 측정, 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업계는 이번 포럼 개최를 폴란드 옥외광고 시장의 성장성과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주최 측은 “세계옥외광고협회의 결정은 폴란드가 현재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옥외광고 시장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수많은 기업과 전문가, 산업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수개월 동안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폴란드 옥외광고 시장과 바르샤바, 그리고 중·동부 유럽 시장의 잠재력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 유치는 폴란드 옥외광고 업계 전체의 성과로 평가된다. 행사 준비에는 애플링크 (APPLINK), AMS 스마트 OOH (AMS SMART OOH), 제트 라인 (Jet Line), 와렉스포 (Warexpo), 바우어 미디어 아웃도어 폴란드 (Bauer Media Outdoor Poland), 시너지 (SYNERGIC),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그루파 RW (Grupa RW), 비즈니스 컨설팅 (Business Consulting), 그루파 MTP (Grupa MTP), OOH.pl 등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세계옥외광고협회는 최근 런던 총회에서 오디언스 측정과 데이터 표준화, 인공지능(AI), 프로그래매틱 DOOH 등 산업 혁신 과제를 집중 논의한 바 있으며, 바르샤바 지역 포럼 역시 이러한 글로벌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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