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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총회] 중국 브랜드가 pDOOH에 몰린다"… VIOOH, 해외 진출 전략 변화 조명

이현
이현
- 3분 걸림

지난 6월초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옥외광고협회 (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WOO) 글로벌 총회에서 중국 브랜드들의 해외 마케팅 전략 변화와 프로그램매틱 디지털 옥외광고(pDOOH)의 역할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글로벌 pDOOH 공급 플랫폼 바이오 (VIOOH)는 행사에서 자사 최고경영자(CEO) 장 크리스토프 콩티 (Jean-Christophe Conti)와 글로벌 AI 기반 마케팅 기업 밋소셜 (MeetSocial)의 찰스 션 (Charles Shen) CEO가 함께 무대에 올라 중국 기업들의 해외 광고 투자 트렌드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밋소셜은 지난해 60억 달러 이상의 미디어 예산을 운영한 AI 기반 글로벌 마케팅 기업으로, 중국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두 연사는 중국 브랜드들이 pDOOH를 적극 활용하는 배경으로 해외 고객 확보 비용 상승과 특정 국가 시장 의존에 따른 리스크 확대를 꼽았다.

과거에는 온라인 성과 중심 광고가 해외 진출의 핵심 수단이었다면, 최근에는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브랜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미디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발표에 따르면 pDOOH는 실제 도시 공간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확보하면서도 데이터 기반 타기팅과 측정이 가능해 온라인 광고와 연계한 옴니채널 마케팅 전략에 적합한 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단순한 퍼포먼스 지표를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VIOOH는 "중국 브랜드들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으로 성장에 투자하는 기업들 가운데 하나"라며 "pDOOH는 이들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핵심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VIOOH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프로그램매틱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 기업으로, 광고주와 DSP, 미디어 사업자를 연결해 국가 간 pDOOH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자동화된 디지털 옥외광고 구매 환경을 제공하며 글로벌 pDOOH 생태계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