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보다 중요한 건 ‘사람의 손길’, 브루클린 벽면에서 다시 배운 옥외광고의 본질
오픈AI의 최신 이미지 업데이트가 공개되자, 저의 SNS 피드는 순식간에 복붙한 듯한 콘텐츠로 넘쳐났다. 그리고 창의성 없는 AI 이미지들의 표절 잔치에 소환당했다.
옥외광고 산업을 이끄는 인물들의 시각과 현장 경험, 전문가 칼럼과 기고를 통해 글로벌 OOH 시장의 흐름과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 Expert opinions and perspectives from leading figures in the out-of-home advertising industry, offering insight into global OOH trends, strategy, and market direction.
오픈AI의 최신 이미지 업데이트가 공개되자, 저의 SNS 피드는 순식간에 복붙한 듯한 콘텐츠로 넘쳐났다. 그리고 창의성 없는 AI 이미지들의 표절 잔치에 소환당했다.
제이씨데코세계 최대 옥외광고 기업 제이씨데코(JCDecaux)가 뉴디지털에이지(New Digital Age)와 공동 주최한 ‘프로그램매틱 DOOH 라이브 어워즈 2025’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디지털 옥외광고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조망한 이번 행사는 라이브 심사 방식이라는 이례적인 형식을 도입해 업계 전문가와 청중이 함께 수상작을 선정하는 참여형 무대로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2025년, 교통 광고(Transit Advertising)가 다시 도약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회복되면서, 버스·기차·공항 셔틀 등 일상의 이동 경로 위에서 브랜드가 소비자와 조우하는 순간들이 더욱 늘고 있다. 교통 광고 전문기업 Adsposure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사람이 움직이면 광고도 움직여야 한다”며 교통 미디어의 전략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워너브라더스M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며 전통 매체와 거리를 두는 세대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 워너브라더스가 선보인 마인크래프트 무비 캠페인은 이러한 통념을 뒤엎으며, 빌보드와 같은 전통 옥외매체가 오히려 Z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브랜드 신뢰가 마케팅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지금, OOH는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접점을 형성하며, 광고 채널 이상의 ‘신뢰 받는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국 북동부를 거점으로 하는 스마트 미디어 그룹(Smart Media Group)이 디지털 옥외광고(DOOH)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행보에 나섰다. 환경단체 ‘그린 에이커스 퓨처(Green Acres Futur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기반의 탄소 저감 프로젝트와 첨단 디지털 광고 기술을 접목한 실질적 ‘넷제로(Net Zero)’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 옥외광고(OOH) 시장이 전통 매체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PMAR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OOH 시장은 연간 1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광고 산업 내 위상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시장 전반에 걸쳐 통합된 측정 시스템과 일관된 규제 체계가 부재하다는 점이 지속 성장의 걸림돌로 지적된다.
💡본 글은 카를로스 빌라데발 파솔라(Carlos Viladevall Passola) OOH캐피탈 파트너가 자사 홈페이지에 기고한 글을 번역하였다. 카를로스 빌라데발 파솔라(Carlos Viladevall Passola) 사실 OOH(옥외광고)는 새로운 게 아니다. 수십 년간 우리 곁에 존재해 왔다. 도시 벽면을 가득 채운 벽화, 생동감 넘치는 버스 정류장 광고, 고속도로를 장식한 대형 빌보드까지.